VOL.18
2025.04

물질이 미래를 만든다. 철의 발견은 인류 역사의 분수령이 되었고, 플라스틱은 고작 100년 만에 인류 생활을 완전히 바꿔버렸다.
신태호 랩엠제로㈜ 대표는 소재에 깃든
가능성을 보고 디자이너 생활을 정리하고 회사를 창업했다.
현재는 신소재 ‘그래핀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고 있다. 그가 디자인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.
신태호 대표를 만나본다.